젠타이...
많은 사람들에겐 낯설지도 모르는 명사일 것이다.
최근까지도 섭컬쳐라는 것에 비추어 보면 모르는게 당연한 것일지도.
젠타이 감성(?) 블로그를 열고 제일 먼저 쓸 글을 생각하다가 계기를 써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글을 써본다.
젠타이를 좋아하게 된 계기...
먼저 나는 팬티스타킹을 좋아했었다.
물론, 수영복은 당연하고 ㅋ
하지만, 너무나 많이 입고 자X하고 하다보니 너무 시들시들해져서 뭔가 색다른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검색하게 된 '젠타이'
나에게는 황홀 그 자체였다.
이렇게 좋은 것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하는 후회, 자책감(?).
지금 20대 중반이니 거의 젠타이를 알고 좋아하고 구매하고 입고 한지가 벌써 5년이 넘었다.
그렇게 시작한 젠타이와 나와의 관계.
사실, 글을쓰는 지금도 입고있지만, 한번 입으면 벗기 싫어진다. ㅋㅋ
아마 입어본 사람들은 무슨 말일지 알 것.
추후에 젠타이에 관한 소견들을 지속적으로 써볼까 한다.
많은 관심을 보내주고, 많은 방문을 해 주길 바란다.